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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보와이슈

어느 40대 모쏠 노총각의 삶

by ↑ 2021. 9. 22.

어느 40대 모쏠 노총각의 삶


40대도 40초인 42살이라는데 머리때문에 더 짠하네요

요즘 어떻게 지내냐면서 먼저 눈에 띄는건 바로 머리

배민커넥트하고 남는 시간에는 집에 있다고

피규어들이 심상치 않지만 외로워서 그런걸로

암요, 발산 하셔야죠

취미생활로 대체해보려고 노력

남자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당연한 생각이네요. 외로움을 탄다면 남녀를 떠나서 사람이 그립죠.

그래서 업소녀에게 마음을 주었지만 차단…짠하네요.

인생무상를 느끼셨나봐요. 부질없는 짓이다.

이부분을 웃으시면서 말씀하고 계시지만 보는 사람은 왈칵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.

먹는거라도 잘 드셔야죠.

혼잣말하는 이부분에서 또 가슴에서 뭔가 뜨거운게 …

가족이 그립습니다.(나를 만들어준 가족이 아닌 내가 만들어낸 가족이)

외로워하지 마시고 우선 탈모부터 좀 해결에 힘써보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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